2011 년 02월27일 [주일 오전설교]
설교 : 나영석. 부목사
신앙의 순결을 지킨 다니엘
본문: 단1:1-21
세속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취해야 할 삶의 원칙은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는’것이다(요 17:15-18). 본문은 신앙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실제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지 좋은 본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Ⅰ.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1,2절) - 다니엘서의 핵심 주제!
Ⅱ.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온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어떤 시험(압력)을 받았는가?
첫째 시험 - 개인적으로 수용하지 않은 개명(改名)의 시험(6,7절)
& 단 8:1,15; 9:2
둘째 시험 - 공개적으로 수용하지 않은 신앙의 순수성에 대한 시험(8절)
& 롬 12:1,2(conformer & transformer)
Ⅲ. 다니엘의 성품
1. 다니엘은 마음에 확고한 목적을 정한 사람이었다. (8절)
2. 다니엘은 거룩한 사람이었다.
(8절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2번이나 반복)
3. 다니엘은 겸손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었다.
(12절 ‘청하오니’ - bese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