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구원받아 행복할까?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였습니다.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그릇이었습니다.(행 9:15) 그런데 사도 바울의 가슴속에는 큰 근심과 계속되는 슬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형제들과 친지들로서 자기 동족이 구원받지 못한 채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바울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Ⅰ. 구원의 확신과 기쁨에는 반드시 고통이 수반된다는 것입니다.(롬 8장과 9장을 비교!)
Ⅱ. 복음 전도는 가까운 내 형제들, 내 친지들부터 먼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행 1:8; 딤전 5:8)
Ⅲ. 그렇다면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 특히 가족 구원을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 첫째로, 좋은 간증을 보이십시오.(눅 8:39)
2) 둘째로, 복음을 명료하게 전해주십시오.(막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