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삶

 

본문 : 딛 2:12

 

성경에 따르면 신앙생활은 전쟁, 경주, 순례, 사귐, 항해 등등으로 비유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따르면 신앙생활은 또한 배우는 삶입니다.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초청하여 안식을 선물로 주시고 나서 다시한번 믿는 자녀들을 배움의 길로 초대하십니다. (마 11:28~30), 그리고 이 초대에 응하는 자들에게 이 현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 생활방식을 가르쳐주십니다.

 

1. 경건치 아니한 것 (ungodliness)과 세상에 속한 정욕(lusts)을 거부하고

2. 맑은 정신을 가지고(soberly) 사는 법과

3. 의롭게(righteously) 사는 법, 그리고

4. 하나님의 뜻대로(godly) 사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모두 예수그리스도의 지식 안에서 은혜안에서 잘 자라가도록(벧후 3:18) 열심히 배우십시다.

주님께서도 하나님의 아드님이실지라도 친히 고난 받으신 일들로 말미암아 순종하기를 배우사 완전하게 되셨음을 기억하세요.(히5:8)

알리는 말씀

1. 운영위가 있습니다. 3시 30분(예배 후)

2. 부엌 및 청소 봉사 하실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찬송1: 217

찬송2: 845

찬송3: 826

 

오후찬송 212

 

읽어보세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다시 회복시키신다.

우리는 먼저 우리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이 원대한 회복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을 낮춰 남들을 높여주는 겸손한 종의 삶을 통해 주변 세상을 향해 이렇게 외친다.

"여러분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를 낮추신 사랑의 하나님이 계십니다. 증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제가 여러분을 섬겨드리지요."

 

"쉬운예수는 없다." P.169. 두란노. 제이슨 미첼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