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경주

 

본문: 히12:1

 

도쿄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운동선수와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달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고 당연히 하늘나라에 갑니다. 우리의 믿음의 경주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상급을 받기 위함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상급을 받기 위해서는(구원이 아님!) 우리의 믿음의 경주에 있어 두 가지 방해요소를 제거해야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고전9:25, 갈5:7).

①모든 무거운 것들

②쉽게 우리를 얽어매는 죄들

 

2. 우리의 목표지점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상급과 함께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주님을 바라보고 달려야 합니다.(히 12:2, 빌 3:13,14)(고전9:24,-27)

 

3. 각자 자기코스를(남의 코스가 아님!) 끝까지 완주합시다.(딤후 4:6-8)

 

4. 이를 위해서는 인내가 요구됩니다.(약 5:10,22, 롬 8:25)

 

5. 적법하게 시합해야 왕관을 얻을 수 있습니다.(딤후 2:5, 롬 1:9)

 우리를 앞서간 믿음의 선배들(히 11장 참조)은 지금 하늘에서 우리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영적 응원단으로 인해 우리는 크게 힘을 얻습니다. 자! 힘을 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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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30, 1024, 938

 

읽어보세요

어쨌든 부활한 그리스도를 본 자들은 인생이란 살만한 가치가 있고, 죽음은 별 게 아니라는 확신을 품고 남은 생애를 살았다. 그런 태도는 현대의 패배주의적 태도와 전혀 다른 것이었다. 현대인은 인생이란 그 자체가 불행이고, 죽음은(앞뒤가 맞지 않는) 커다란 재앙이라고 확고히 믿으면서 살고 있다.

-도로시 세이어스, '도그마는 드라마다', IVP, P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