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용사 히스기야
본문: 사 37:1-4; 38:1-3
성경은 히스기야에 대해서 무려 열한 장을 할애해서 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왕하 18-20; 대하 29-32장; 사 36-39장) 히스기야는 국가적으로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절망적인 상황들, 위기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었지만,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함으로 이런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저는 오늘 히스기야 왕을 한 모델로 해서 사 37장, 38장을 통해서 국가적인 위기(교회의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또 개인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Ⅰ. 국가적인 위기를 만났을 때
1. ‘실제로’ 기도했습니다.(1절, 15-20절)
2. 주변 사람들에게 그 기도가 확산되게 했습니다.(37:1,2,4)
Ⅱ. 개인적인 위기를 만났을 때
1. ‘얼굴을 벽으로 돌리고’ 기도했습니다.(2절)
2. ‘통곡’했습니다.(3절)
'내가 떠도는 것을 주께서 세시오니 내 눈물들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그것들이 주의 책에 있지 아니하나이까?'(시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