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룩한 제사장들입니다.
본문 : 벧전2:4,5
우리는 지난 주 출애굽기 29장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아론의 아들들처럼 그리스도를 대제사장으로 모시는 영적 제사장이 되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이 영적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께 어떤 헌물과 희생을 드리며 섬겨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제사장의 신분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보다 그 신분에 걸맞은 행실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를 영적 제사장으로 만드신 주님께서 우리가 드리기를 기대하시는 영적 희생물들을 알아보십시다.
<1> 롬12;1 – 우리 몸을 산 희생물로 바칩니다.(cf.딤후4:6, 빌2:17)
<2> 롬15:16 – 이방인들을 헌물로 바칩니다.
<3> 히13:15 – 찬양의 희생을 바칩니다.(엡1:6, 12, 14)
<4> 히13:16 – 선을 행하는 희생을 바칩니다.(행10:38, 엡2:10, 딤후3:17)
<5> 히13:16 – 나누어주는 희생을 바칩니다.(cf.빌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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