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 속에 있을 때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에 주님께서 제자들을 강권하사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라고 재촉하셨습니다. 주님이 무리를 보내시는 동안 제자들은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게 하셨습니다. 그런 후에 기도하시러 따로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는 동안 제자들은 괴로이 노를 저으며 풍랑과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예언적인 면에서, 또한 우리의 실제적인 삶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을 찾아보면 바다에 풍랑이 등장하는 사건이 여러 번 나옵니다(막 4:36-41; 욘 1장; 행 27:13-32). 저는 풍랑 속에 있는 제자들의 모습을 통해서 오늘날 우리 성경 신자들에게 주시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Ⅰ. 우리 인생은 풍랑이 갑자기 닥칠 수 있는 ‘아주 변덕스러운 날씨’와 같음을 기억하라.(전 7:14; 요 16:33; 약 1:2; 벧전 4:12)

Ⅱ. 제자들이 풍랑 속에 빠지게 된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가?(22절) - 두 가지 질문!
1.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배를 탔는데, 왜 풍랑을 만났는가?
2. 예수님은 왜 빨리 제자들을 구하러 오지 않으셨는가?(25절 ; 막 6:47,48)

Ⅲ. 관점의 차이(사 55;8-9)

Ⅳ. 밤 사경의 의미(사 40: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