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년 07월10일 [주일 오전설교]

제목:신앙생활 제3단계

본문:시133:1

설교: 김영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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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제3단계

(형제들끼리 의견이 안 맞을때)

 

본문: 시133:1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올바른 헌신이 있고나면(롬12:1.2) 형제들과의 올바른 관계가 형제사랑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교리 이외의 여러가지 사소한 문제들에 있어 "하나"가 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광야 교회) 역시 지파간에 그리고 가족간에 싸움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신약교회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지도자들에 대해 의견이 갈라졌고 심할때는 서로 고소도 했습니다(고전1:10~13, 6:1~8). 또한 갈라디아 성도들도 서로 물고 삼키는 다툼을 벌인바있습니다(갈5:15). 본질적이지 않은 것들에 대해 서로 견해가 다를 경우 교회의 하나됨(unity)을 지켜나가려면 다음의 원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1> 서로를 받아 들일 것(Receive) - 롬14:1~12

 

<2> 서로의 믿음을 세워줄 것(Edify) - 롬14:13~23

 

<3> 서로를 기쁘게 해줄 것(Please) - 롬15:1~7

 

 

In essentials, unity, (본질적인 것에서는 일치를)

In non-essentials, liberty, (비본질적인 것에서는 자유를)

In all things, charity (모든 일에 있어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