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인터넷 실시간 방송교회밴드

설교 및 강해

설교 및 강해

주일설교

예배안내

11:00~12:30주일예배

10:00~10:40주일오전성경공부

14:00~15:15주일오후성경공부

11:00~12:30주일 중/고등부 예배

19:30~21:00수요예배

주일설교

2022.08.06 22:43

슬픔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

조회 수 209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성경본문 사53:1-3
설교자 김영균 목사
설교일 2022 08 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2.08.06 22:43

슬픔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

 

본문: 사53:1-3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지은 아담과 이브에게 하나님께서 내리신 저주에 의해 여자에게도(창3:16), 남자에게도(창 3:17) 슬픔과 고통은 필연적 숙명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욥도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날수가 적고 괴로움으로 가득하며”(욥 14:1) 라고 토로했습니다. 솔로몬도 인간이 겪게 되는 모든 것이 다 헛되고 영의 고통일 뿐이요, 해 아래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의 모든 날이 슬픔이며 괴로움이라고 했습니다(전 2:23).

 

 아무런 위로자 없이(전 4:1) 끊임없는 고통의 연속인 눈물골짜기 인생을 살아가는 죄인들에게 육신을 입고 찾아오신 하나님이신(딤전 3:16) 예수 그리스도 또한 슬픔의 사람이요, 고통을 잘 아는 분이셨습니다. (사 53:3) 참 하나님이셨으나 참 인간으로 즉 마지막 아담(고전 15:45)으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육체로 거하는 동안에 강렬한 부르짖음과 눈물과 기도와 간구를 드리시며 사셨고 아들이실지라도 친히 고난을 받으신 일들로 말미암아 순종을 배우사 완전하게 되셨습니다.(히 15:7-9). 이로써 자신을 희생물로 바치심으로(엡 5:2) 죄인들을 위해 저주가 되사 우리를 저주에서 구속하셨습니다.(갈 3:13) 주님은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신 것입니다(사 53: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기도를 들으셨고(히 5:7) 그분을 사망의 고통에서 들어 일으키셨습니다.(행 2:24) 하나님 왕좌 우편에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계신 우리 주님께서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겪는 모든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을 다 느껴보셨습니다(히 4:15). 우리는 고통스러울 때마다 이분께 믿음으로(롬 5:2) 나아가 긍휼과 때를 따라 돕는 은혜와 위로와 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히 4:16). 궁극적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다시는 눈물과 사망과 슬픔과 울부짖음과 아픔도 다시는 없는” 세상(계 21:4)을 가져다 주실 것입니다. 그때가 올 때까지 슬픔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할렐루야!

--------------------------------

교회소식 : 오늘 오후에는 전체기도회 및 조별 친교회가 있습니다.

찬송: 124, 554, 650

오후 준비찬송 ①946, ②949

 

읽어보세요

그리스도인의 여정이란 그리스도 곧 고통 한가운데서 기쁨을 아셨던 '슬픔의 사람'을 뒤따라 가는 것이다.

-래리 크랩,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  IVP, p.38

?

List of Articles
순번 설교일 설교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영상보기 영상다운 음성다운
공지 접속불가 설교는 유튜브이용 접속장애문의 0505-525-3538
367 2018 09 02 예수님의 세 가지 직분 히 8:1,2 김영균 목사
366 2018 10 06 우리의 본(example)이신 예수 그... 요 13:12-17 김영균 목사
365 2019 01 20 뜨겁게 주님을 섬기자 계 3:14-16 김영균 목사
364 2020 04 05 심판 창18:25, 행17:31 김영균 목사
363 2018 04 08 구원받은 성도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행11:25~26 김영균 목사
362 2017 12 24 메시아 요 1:41 김영균 목사
361 2017. 11.26 하나님을 신뢰할 이유 시 118:8,9 김영균 목사
360 2019 02 24 “기도는 최고의 사역입니다” 골4:2 윤지원 형제
359 2018 02 25 Well-dying(웰 다잉) “잘 죽어보세” 히 9:27 김영균 목사
358 2018 07 22 존귀한 성품(디도) 고후 7: 13-16 김영균 목사
357 2018 07 29 일곱 표적 요 20: 30,31 김영균 목사
356 2018 09 23 인류 최대의 명절 출 23:14 김영균 목사
355 2019 03 03 예수님의 일생 딤전3:16 / 행10:38 김영균 목사
354 2019 08 25 영적 성장 7단계 벧후 1:1-11 김영균 목사
353 2018 02 04 예수님의 이름과 칭호(26) 요 14;6 김영균 목사
352 2018 12 23 너는 내게 대답할 지니라 욥 38:3 김영균 목사
351 2018 03 11 참된 믿음에서 벗어나 버린 “어떤... 딤전 1:18-20  김영균 목사
350 2019 09 08 명절 속에 계시된 하나님의 계획 출 23:14 김영균 목사
349 2019 05 19 교회 엡 1:23 김영균 목사
348 2018 03 18 제자들을 위한 주님의 기도 요17:6~19 김영균 목사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