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08월08일 [주일 오전설교]
설교 : 김영균 목사
본문: 마22:37,39
1. 진정한 영적생활이란 우리가 중생했다는 사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은혜로 의롭게 되어 하늘나라를 향해가고 있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2. 진정한 영적생활은 "금지항목"을 정해놓고 지키는 율법주의로부터 벗어나고자
이 모든 항목들을 제거해 버리고 평안하고 안일한 생활을 하는 것 이상이다.
3. 진정한 영적생활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적인 것이다.
즉 하나님과 사람을 거스르는 탐심(내적마음)을 갖지 않는 것이다.(출20:17, 롬7:7~9)
4. 그러나 진정한 영적생활은 이 이상이 되어야 한다.
탐심을 갖지 않는(소극적 자세)것에 더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적극적 자세) 것이 있어야 한다. (마22:37,39)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며
매일의 삶에서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
매사에 만족할 만큼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며
매사에 질투하지 않을 만큼 사람을 사랑하는 것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진정한 영적생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