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설날”
(정결케함과 새로운 시작)
출12:1~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그들이 이집트 탈출 전까지 가을에 지켜왔던 정월 초하루를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의 3, 4월 경에 해당되는 봄의 니산월 초하루로 바꾸라고 명하셨다. 그런데 이날 이스라엘 역사에서 이미 4개의 사건이 일어났고 이 사건들은 모두 정결케함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했다. 그리고 하나의 사건이 미래에 성취될 것이다.
1)출애굽 후 광야에서 장막을 봉헌함(출40:17)
2)히스기야 왕이 성전을 정결케 함(대하29:2, 3)
3)에스라가 이스라엘 재건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출발함(스7:9)
4)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라는 명령이 내림(느2:1~8)
(기원전 445년 3월 14일. 이날은 다니엘의 70주의 시작일 이었음)
5)천년왕국 시대의 성전을 정결케함(겔45:18)
뒤이어 니산월(1월) 10일, 14일(유월절), 15일(무교절), 17일(초실절)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사건을 예표하고 있고 우리 역시 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정결케 되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출발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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