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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지은 아담과 이브에게 하나님께서 내리신 저주에 의해 여자에게도(창3:16), 남자에게도(창 3:17) 슬픔과 고통은 필연적 숙명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욥도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날수가 적고 괴로움으로 가득하며”(욥 14:1) 라고 토로했습니다. 솔로몬도 인간이 겪게 되는 모든 것이 다 헛되고 영의 고통일 뿐이요, 해 아래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의 모든 날이 슬픔이며 괴로움이라고 했습니다(전 2:23).


 아무런 위로자 없이(전 4:1) 끊임없는 고통의 연속인 눈물골짜기 인생을 살아가는 죄인들에게 육신을 입고 찾아오신 하나님이신(딤전 3:16) 예수 그리스도 또한 슬픔의 사람이요, 고통을 잘 아는 분이셨습니다. (사 53:3) 참 하나님이셨으나 참 인간으로 즉 마지막 아담(고전 15:45)으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육체로 거하는 동안에 강렬한 부르짖음과 눈물과 기도와 간구를 드리시며 사셨고 아들이실지라도 친히 고난을 받으신 일들로 말미암아 순종을 배우사 완전하게 되셨습니다.(히 15:7-9). 이로써 자신을 희생물로 바치심으로(엡 5:2) 죄인들을 위해 저주가 되사 우리를 저주에서 구속하셨습니다.(갈 3:13) 주님은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신 것입니다(사 53: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기도를 들으셨고(히 5:7) 그분을 사망의 고통에서 들어 일으키셨습니다.(행 2:24) 하나님 왕좌 우편에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계신 우리 주님께서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겪는 모든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을 다 느껴보셨습니다(히 4:15). 우리는 고통스러울 때마다 이분께 믿음으로(롬 5:2) 나아가 긍휼과 때를 따라 돕는 은혜와 위로와 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히 4:16). 궁극적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다시는 눈물과 사망과 슬픔과 울부짖음과 아픔도 다시는 없는” 세상(계 21:4)을 가져다 주실 것입니다. 그때가 올 때까지 슬픔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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