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본
본문: 벧전2:18-25
죄를 지은 인간들이 고난을 당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욥5:7). 그러나 고난을 당하실 이유가 전혀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대신해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우리는 이제 고난을 당하지만 그분께서 영광을 받으신 것처럼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히2:9, 10). 오늘 우리는 "고난의 본"이 되신 주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고자 합니다.
1. 죄를 짓지 않으심. 요일2:1, 벧전4:1,2
2. 입에 교활함이 없으심. 벧전2:1
3. 맞대어 욕하지 않으심. 벧전3:9-11
4. 위협하지 않으심. 사53:7
5. 의롭게 심판하시는 분께 맡기심. 롬12:18, 19
6. 친히 나무에 달리심. 히2:9-10, 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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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136, 513,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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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풀무불을 거치는 과정이야말로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아는 수준을 넘어 인격적인 만남으로 이끄는 주요한 통로다."
-팀켈러, 고통에 답하다, 두란노 p.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