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개혁”이 남긴 유산
지난 금요일(10/31)은 종교개혁 497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1517년 마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예배당 정문에 95개조의 반박문을 게재한 날로 종교 개혁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날입니다.
로마 카톨릭의 분열, 신성로마제국의 붕괴, 민족국가들이 탄생된 일, 카톨릭의 영향력 감소, 공공교육 및 자본주의 도입 등의 성과가 있었으나 종교개혁은 실패했고 결국은 정치운동으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긍정적인 소중한 유산을 남겼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성경들이 번역되어 보존된 것입니다.
1.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이신칭의’의 교리의 확립
①행 15:1,11
②롬 3:28
③엡 2:8,9
2. 만인 제사장 교리의 확립
①계 2:6,15
②계 1:6
③벧전 2:5
3. 올바른 성경의 번역과 보급
①고후 2:17
②계 22: 18,19
③시 68:11
④시 12: 6,7
⑤행 12:24
⑥시 138:2
⑦딤후 3: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