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본문: 사66:24

 

한때 절망에 처한 청년들이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불러 ‘지옥’이 회자되더니 이제는 아예 ‘지옥’이라는 드라마가 나와 세상이 온통 지옥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지옥에 대해 성경을 통해 정확히 배워 세상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줄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쾌한 주제는 아니지만 정말 중요한 주제입니다. 왜냐하면 죽는 “즉시”로 닥치게 될 가장 실제적인 문제이니까요.(찬송가 맨 앞장에 실려 있는 사도신경에 보면 영어로는 He descended into Hell 이라고 적혀 있는데 우리말 번역에서는 삭제시킨 것은 실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1) 지옥은 있다(행2:27, 32).

 

2) 지옥은 당신의 발 밑에 있다(겔32:27, 사14:9, 민16:30, 엡4:9).

 

3) 지옥은 영원한 고통과 형벌의 장소이다(눅16:22, 23, 마25:46, 계14:11).

 

4) 지옥은 하나님의 임재로부터의 추방되어 가는 곳이다(살후1:9).

 

5) 지옥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보낼 곳이다(마25:41).

 

6) 지옥은 영원한 수치와 모욕의 장소이다(단12:2).

 

7) 예수님은 지옥에 대해 8번 설교하셨고 70번 언급하셨다.

 

8) 예수님은 우리 대신 지옥에 가셨고 짊어지신 우리 죄들을(벧전2:24) 그곳에 내려 놓으셨다.

 

9)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자들은 갈 필요도 없는 지옥에 가서(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죄의 대가를 이미 치르셨으나 이 값을 거절하였기 때문에 자신의 죄들을 다시 ‘만나서’자신의 죄값을 치르게 된다).

 

10) 살인, 간음, 강도, 그 어떤 죄들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고 이 모든 죄값을 치르신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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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170, 230, 249

 

읽어보세요

어째서 사람이 지옥에 가는가? 간단하다. 아무것도 “안하면”간다. 그대로 계속 살면 된다. 지옥에 가기 싫으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이것 하나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