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세 종류의 사랑
본문 : 요일4:8, 16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창1:1 이전) 서로 사랑하셨습니다(요17:23~26). 이 사랑은 인간들에게 세 방면으로 표출됩니다. 구원받은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벧전1:8). 더 나아가 우리 안에 넓게 부어주신 사랑으로(롬5:5) 하나님과 이웃을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Ⅰ. 세상을 향한 창조주의 사랑
①요3:16
②창3:15
Ⅱ.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
①요일3:1
②요일5:1
③창22
④롬5:5
Ⅲ. 신부를 향한 신랑의 사랑
①엡5:31
②창24
③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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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200, 665, 682
<읽어보세요>
우리가 하나님께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으며, 은혜를 갚으면 무엇으로 갚을 수 있을까.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했던 다윗도 잠시 하나님을 잊고 세상의 쾌락을 좆아 다른 사람의 아내를 품는 죄를 지었다. 이로 인한 많은 비극들, 결국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다니다 하나님께 올린 이 기도문이 내 정신을 두드려 깨운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거늘….
오오 나의 하나님,
걸어야 할 길을 제게 알려 주소서,
당신의 뜻 따르도록 저를 가르치소서,
당신의 선하신 영이 저를 바른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공지영,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Human&Books, p.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