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인터넷 실시간 방송교회밴드

설교 및 강해

설교 및 강해

주일설교

예배안내

11:00~12:30주일예배

10:00~10:40주일오전성경공부

14:00~15:15주일오후성경공부

11:00~12:30주일 중/고등부 예배

19:30~21:00수요예배

주일설교

2016.05.07 02:09

거룩한 가정(하나님의 집안)

조회 수 724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성경본문 엡2:18~22
설교자 김영균 목사
설교일 2016년 05월 08일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6.05.07 02:09

거룩한 가정(하나님의 집안)

 

 가정의 달입니다. 오늘은 가정의 구성원인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부모님과 형제자매로 구성된 가정이 있는가 하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써 구성원이 된 하나님의 집안즉 거룩한 가정이 있습니다. 이 온 우주에는 하나님을 대적한 마귀가 아비로 있는 사악한 가정이 있는 반면( 8:44-47),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맏형으로( 2:11-13) 새 예루살렘을 어머니로( 4:26) 모신 거룩한 가정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가정에 속하게 된 것이 출생으로 인한 것처럼 거룩한 가정에 속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영적 출생 뿐입니다.( 1:12,13)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아담의 죄로 인해 자동으로 마귀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권능으로 우리를 억압하던 마귀를 십자가의 죽음으로 멸하시고 우리를 건져내신 주님의 은혜로( 2:14,1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로( 2:11-13), 하나님의 아들로 신분이 바뀌었고 이에 우리는 하나님을 영적 아버지로 모시게 됩니다.( 4:4-7, 12:9) 동시에 우리의 영원한 거처가 될 새 예루살렘이 우리의 어머니가 됩니다.(신비스럽습니다.)

 사실 인류의 역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아들을 위해 신부를 선물로 주시기 위해 시작하신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신랑의 신부를 택하시려 이 땅에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로 신부의 자격을 얻도록 하고자 보배로운 피를 흘리셨습니다. 이 피로 정결케 된 자들은 정결한 처녀로 신랑과 정혼하게 되고(고후 11:2), 보지 못하나 신랑을 사랑하며(벧전 1:8), 곧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13)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부터 성령께서는 신부를 초청하는 놀라운 사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4) 결국 어린양의 혼인식으로( 45, 19:7-9) 거룩한 가정은 완성됩니다.

 이 땅에서 거룩한 가정의 일원이 된 자들은 이 가정의 모형으로서의 육신의 가정도 잘 살필 책임이 있고 이것이야말로 신앙생활의 첫 열매여야 합니다.(3)

 

 


List of Articles
순번 설교일 설교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영상보기 영상다운 음성다운
공지 접속불가 설교는 유튜브이용 접속장애문의 0505-525-3538
386 2024 01 21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들 고전10:1-2 김영균 목사
385 2019 10 27 만인제사장 벧전2:4, 5 김영균 목사
384 2019 09 01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 요일 4:14 김영균 목사
383 2019 11 03 Why, Jesus?(왜 예수님이어야만 ... 계4:1~8 김영균 목사
382 2019 09 08 명절 속에 계시된 하나님의 계획 출 23:14 김영균 목사
381 2019 09 15 하나님의 이상형 살전1:5-10 김영균 목사
380 2019 09 22 완벽한 구원 빌1:6 김영균 목사
379 2019 11 10 하나님을 근심시키는 5가지 고전 10:1-12 김영균 목사
378 2019 09 29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딤후1:7, 8 김영균 목사
377 2019 12 22 성숙의 증거들 벧후3:18 김영균 목사
376 2019 10 06 예수님의 세 번의 나타나심 히9:23~28 김영균 목사
375 2019 12 15 깨어있으라 롬13:11 김영균 목사
374 2020 01 12 완전함으로 나아가자 히5:12~6:13 김영균 목사
373 2019 10 13 신실한 말씀들 딤전1:15 김영균 목사
372 2019 12 29 새로운 출발에 앞서 신8:1 김영균 목사
371 2019 12 08 구원을 점검합니다 고후13:5 김영균 목사
370 2019 10 20 너희 성령이 있는 사람들아 유19-25 김영균 목사
369 2019 12 01 '예수'라는 이름 마1:18~26 김영균 목사
368 2020 01 19 이상적인 성도 살전1:5~10 김영균 목사
367 2019 11 24 성령님의 증언 롬8:14-17 김영균 목사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