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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09:54

종교개혁과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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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68:11
설교자 김영균 목사
설교일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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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09:54

종교개혁과 성경

 

본문: 시68:11

 

중세 기독교는 아리스토텔레스 사상에 기초한 구원론을 가르쳤습니다. 중세 천 년 동안 구원이란 인간이 선행을 통해 신과 유사해지는 노력이며 "성취"였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중세 사람들에게 도달해야 할 '기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 의의 기준에 스스로의 힘으로 이르지 못하고 죽는 것을 루터는 알게 되었습니다.(롬3:10, 20) 이 하나님의 '의'를 얻는 것이 "기쁜 소식"(복음)이 되려면 결국 인간이 도달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역으로 내려주시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 선물이 바로 은혜요 영생이요, 구원인 것입니다. 루터는 이 단순한 진리를 회복하였습니다.(이신칭의, 롬3:28)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루터의 업적은 하나님께서 주신 '올바른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암흑시대(중세 천 년을 일컫는 표어) 1000년 동안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이혼증서(계3:12, 마19:7, 8)인 라틴 벌게이트 성서를 고수하였고 이것마저도 일반인들에게는 금서였습니다. 역사(His-story)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때가 차매 당대 최고의 인문주의 학자인 에라스무스를 통해 올바른 헬라어 신약성경을 편집·출간하게 하였고 '놀라운 섭리적' 방식으로 루터를 반대세력들로부터 분리시켜 바르트부르크 성 구역진 방에서 이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게 하셨고 이 성경 번역을 필두로 유럽의 각국 언어로 봇물터지듯 성경들이 번역되었습니다. 소위 '종교개혁' 성경인 것입니다. 이 성경을 들고 많은 선교사들이 복음을 선포하였고 이에 필라델피아 교회시대가 열린 것입니다.(계3:7, 8) 암흑시대를 비추는 하나님의 빛인 하나님의 순수하고 보존된(시12:6,7)말씀이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된 것입니다.

 약 30년전 우리 민족에게도 이 성경이 번역되었습니다. 이성경을 손에 든 우리 모두는 얼마나 복된 자들인지요.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종교개혁의 진정한 후손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크게 높이셨으며(시138:2, 느9:5) 우리 역시 이 말씀(즉 성경)을 드높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말씀으로(롬10:8)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옵니다.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받고 구원받은 후에도 계속해서 믿음으로 살아갑니다.(롬1:17, 갈2:20). 이로써 내가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게 됩니다. 이것이 종교생활이 아닌 진정한 믿음(신앙)생활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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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1. 오늘 오후에는 김종덕 형제님이 설교합니다.

찬송 220, 910, 1112

오후 ①1114 ②1116 ③1117 ④1102

 

읽어보세요

 "나는 성경과 진리에만 굴복합니다. 나의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포로가 되었습니다. 나는 달리할 수 없고 또한 어떠한 신념도 바꿀 수 없습니다. 제가 여기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 나를 도우소서"

-마틴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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