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 년 전 한 사람이 타국에서 구원받았습니다. 그는 몇 년간 타국에 있는 한 교회에서 양육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 그리스도 없이 죽어가는 동포에게 돌아가 복음을 전하려는 강한 열망과 사랑을 가지고 국민 대다수가 무슬림인 고국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는 복음의 불모지인 그 곳 무슬림 국가에 교회를 세웠고 수십 명의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하고 기회가 되는 대로 방문하는 모든 곳에서 진리를 가르치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일은 한 사람의 헌신과 그 사람을 후원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타사와르 사무엘 선교사가 사역하는 파키스탄은 국민 중 98% 가 무슬림이며 나머지 1%는 천주교인들입니다. 그 곳은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곳에서 성경 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안정적으로 설 수 있었던 것은 타사와르 선교사가 현지인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 년 전에 저희에게 지혜를 주셔서 국내에 있는 구원받은 파키스탄 사람인 타사와르 형제에게 말씀을 공급하게 하시고 그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을 돕게 하셨습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뒤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다른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인 선교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입니다. 선교에 참여하는 일은 다음의 세 가지 중 하나를 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첫째, 직접 다른 지역으로 가서 복음을 전한다.
둘째, 다른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를 물질로 지원한다.
셋째, 다른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를 기도로 지원한다.
이 세가지 중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주님의 명령에 불순종 한 것입니다.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먼 지역, 특히 무슬림이 강성한 곳에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복음을 선포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일에 우리가 참여하게 된 것은 놀라운 특권이었습니다. 이제 저희는 더 풍성한 열매를 거두기 위해 이 위대한 사역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 채 헛된 것을 섬기면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 놀라운 사역에 동참하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지 않으시겠습니까?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자기들이 믿지 아니한 분을 어찌 부르리요? 자기 들이 듣지 못한 분을 어찌 믿으리요? 선포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어지지 아니하였으면 그들이 어찌 선포하리요? 이것은 기록된바, 화평의 복음을 선포하며 좋은 일들의 반가운 소식을 가져오는 자들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함과 같으니라.”(롬 1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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