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수선(18:1-11)
각각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그릇입니다(행9:15, 고후4:7). 물론 오늘 본문에서는 이 그릇은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세상에 전달하기 위해 선택된 그릇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그릇 안에 무엇을 담으셨는지 롬9:1-5에 잘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살펴 보면 이 민족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을 경우 여러 번에 거쳐서 이 민족을 이 민족을 다시 고쳐 빚으셨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민족은 망가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분의 손안에 놓여 있지요. 비록 망가져 있으니 가능성은 있는 셈이지요. 망가진 이 민족을 그분께서 다시 빚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뜻에 순종하는 그 누구에게라도 동일하게 행하실 것입니다(롬9:19-21).
질그릇
우리는 질그릇 안에 영적 보물을 갖고 있습니다(고후4:7). 이는 이 보물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자 함입니다. 그릇은 무엇을 스스로 제공하지 못합니다. 그저 보물을 담고 있다가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는 우리 모두가 깨끗하고 비어 있고 쓰일 수 있는 상태로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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