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열매들은 주님의 선하심에 대한 감사 제물로서 주님께 바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주님께 첫 열매와 같이 바쳐져야 했으나(렘 2:3), 이 민족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바쳐지지 않았습니다. 무화과 두 바구니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은 악했고 소수의 남은 자들만 하나님께 순종하였으므로 선하게 여겨졌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어떻게 되느냐는 우리의 인생이 우리 안에서 무엇을 발견해 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경건한 남은 자들은 포로 기간 중 하나님으로부터 선한 것들을 경험하였으나 경건치 못한 시민들은 문제들에 함몰되어 소멸되고 말았습니다. 경건한 남은 자들은 나쁜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했으니 이는 그들이 주님을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롬8:28).
중요한 것은 주님을 아는 마음이요, 주님께 온전히 바쳐진 마음인 것입니다(7절). 당신은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 상황에서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할지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열심을 다하여 당신의 마음을 지키십시오. 이는 인생의 문제들이 거기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잠4:23). 믿는 자들은 오늘날 그분의 창조물들 중 첫 열매들의 한 종류가 되어야 합니다(약1:18).
우리는 그분께 최상의 것을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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